현대에 사는 우리에게는 시간은 충분하지 않다.
앞으로도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시간
관리는 싸움과 같은 것이다.
산업 혁명 이후, 우리의 생할에서 시간 관리에 대한 강박 관념이 만연하게 퍼져있다.
작가이지 심리학자 인 Tony Crabbe 씨가 뉴스 사이트의 Quartz 기사에서, 산업 혁명 이후 현대인을 괴롭
히는 시간 관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과제관리형 개념에서 시간 관리 형으로 전환하는 큰 변화가 현대 사회에서 엄청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즉, 우리의 생활은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대량의 업무를 급하게 처리해야 하고, 편지함에 쌓인 내용을 둘러
보거나, ToDo 목록을 끝내는데에 집중되어 있다. 결국 너무 바쁘기 때문에 업무를 연구하는 것은 없다.
노력은 낭비로 끝나고, 뜻 깊은 결과를 낼 수 없다는 악영향을 일으키는 것이다.
또한 더 많은 과제를 해내면, 또 다른 과제가 나오게 마련이다.
편지를 보내면 보낼 수록 답장도 증가할 것이다. 시간을 잘 관리하여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해도 모든 것을
끝낼 수는 없다. 결국은 지금보다 더 바쁠 것이다. 무수한 작은 작업에 주의력이 분산되면, 자리를 잡고 깊이
생각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Microsoft 사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의 노동자의 77%가 받은 편지함의 내용을 비울 수 있다면, 하루를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었다고 느끼고 있다고 한다. 받은 편지함을 비우거나 나머지 과제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마치 그것을 달성해야만 가치가 있다는 것이라고 블로그나 책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것을 볼 때마다, 끔찍한 기분이 되어 버린다. 받은 편지함을 깨끗하게 비우더라도, 일도 인생도 아무것도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시간 관리 형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몇가지 소개한다.
1. 자신의 성취도와 생산성을 받은 편지함에 남아있는 메일 수로 측정하는 것을 종료.
평소보다 회신하는 타이밍을 느리게 하고, 그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자.
2. 의식적으로 Outlook과 Gmail 이외의 시간을 염출하고 그것을 달력에 기입한다.
생각을 짜 낼때는 전화를 음소거 모드로하고 주머니에 넣거나 책상에 뒤집어 놓는다.
주변에서 시계의 종류를 없애고, 시간을 새기지 않아도 되는 사치를 누려보자. 그리고 깊은 창의력 속으로
오로지 몰두하고, 조용히 생각하자. 이러한 작업에 몰두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시간 관리 형으로부터 과제
관리 형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의 노동 사회에는 사회가 계속 존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관습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바꿀 수 없다. 시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한, 메일 받은 편지함이나 응용 프로그램의 메시지가 우리에게
회신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직감으로 대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메일로만 대답한다면, 책임있는 성인이 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과제 관리와 시간 관리의 균형을 잘 어울리게 할 수 있다. 받은 편지함을 비워야 된다는 잘못 된
믿음을 버리는 것이다. 과제 관리형 인것을 의식하는 것으로 자신의 시간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Screw Inbox Zero：Here's a Better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