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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의 3D Touch 개발 배경

o2zone 2015. 9. 10. 18:31

애플은 미디어를 위한 이벤트의 키노트에서 새로운 iPhone 6s와 iPhone 6s Plus에 탑재 한 3D Touch에

대해서 10분 가량 시간을 들여 설명을 했다.


- 3D Touch의 개발에는 수년이 걸렸다.

Bloomberg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3D Touch를 탑재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의 개발은

수년 이 걸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 3D Touch는 Jony Ive 씨가 오랬동안 찾고 있었던 것

애플의 CDO(최고 디자인 책임자) 인 조니 아이브 씨는 인터뷰에서 새로운 iPhone 6s를 손에 쥐고서 "궁극적

으로는 이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집중해왔던 것으로, 애플을 움직여 왔던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브씨는

3D Touch와 같은 기능을 몇년, 수년에 걸쳐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고 말했다.


- 3D Touch의 개발은 어렵고 엄청난 비용이 필요

또한 제품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Phil Schiller 씨는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는 3D Touch와 같은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어려움"이 있고, "실제로 애플이 제조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연구 개발 비용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 개발에는 Corning이 협력

애플은 공급 업체 인 Corning과 함께 적응력이 풍부한 iPhone용 커버 유리를 개발했다고 밝히고 있고,

스와이핑 작업 등 지금까지의 작업은 물론 문제가 없었다고.



- 백라이트에 96개의 센서를 포함

그러나 디스플레이를 누르면 Retina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에 포함 된 96개의 센서가 현미경 없이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사소한 차이를 측정하여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신호로 변환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애플은 설계 디자인을 포함하여 연구 개발에 몇 년 동안 비용을 지출, 이번 3D Touch를 출시 한 것 같다.


- 25일까지 Facebook과 Instagram도 3D Touch에 대응

애플은 새로운 iPhone 6s와 iPhone 6s Plus상에서 움직이는 전화, 날씨, iTunes, 메시지, Safari에서도 3D 

Touch가 충분히 기능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이는 것 같다. 또한 Facebook과 Instagram의 iOS 응용 프로그램도

새로운 iPhone 6s/6s Plus가 출시되는 9월 25일까지 3D Touch에 대응하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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