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외 인스타그램을 열광시키고 있는 "수박 드레스"는?

o2zone 2017. 7. 3. 23:27

해외 인스타그램에 지금 유행하고 있는 것이 "수박 드레스(WatermelonDress)"이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자른 수박을 드레스로 해서 인물 사진을 찍는 것이다. 껍질 부분이 세련된 색상의 스커트로 보이는 것이 재미있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하여, 6월이 되어 서서히 주목을 끌게 된 이 트렌드의 출처는 인스타그램 계정의 #WatermelonDress이다. 불과 2개월 사이에 수천 개의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 해외 유명 인사를 끌어들여 더욱 확산




그리고 6월 28일에는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인 엠마 반톤이, 30일에는 미국의 유명한 TV 쇼 호스트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수박 드레스"에 참가했다. 그것이 해외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고있다.




또한 이러한 추세는 미국 이외에도 확산되고 있는 것 같고, 러시아, 프랑스, 우리나라 등의 게시물도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 스파이스 걸스의 반톤 씨가 등장. 헬스 트레이너가 게시한 것 같다.



↑ TV 쇼 호스트의 시크 레스트 씨.



↑ 프랑스에서 올라온 게시물



↑ 아동복 버전은 러시아에서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