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기업의 Treepex가, 손바닥 크기의 스마트 삼림욕 키트의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나무에서 광합성을 담당하는 DNA를 추출해, 장치내에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생성하는 과정을 재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Treepex는 정말로 출시될 수 있을까?
조지아의 수도 트빌시에 위치한 신생 기업 Treepex는, Lashe Kvantaliani 씨와 Bacho Khachidze 씨의 손에 의해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크밴타리아니 씨와 카치즈 씨는 "자신만의 숲에서 숨쉬자"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산림 파괴와 대기 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인류의 새로운 거처를 모색하고 있다.
CRISPR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살아있는 나무에서 광합성을 담당하는 DNA를 추출하고, Treepex 장치의 카트리지에서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생성하는 과정을 재현하고, 신선한 공기를 사용자에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삼림욕 카트리지 1개당, 성숙한 나무 1개분의 산소를 제공 할 수 있고, 연동 앱으로 카트리지와 배터리의 교환 시기를 알 수있다"고 카치즈 씨는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Treepex는, 공식 웹 사이트와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했을 뿐, 제품의 완공 및 가격은 현재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 https://try.treepe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