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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중고 EV/PHV 자동차 톱 10

o2zone 2017. 10. 3. 13:40

중고 전기 자동차(EV)를 사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몇 가지 들 수 있지만, 구입에 관해서는 한가지 문제가 있다. 그것은 손에 넣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중고차 시장에서는 이 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의 인기가 높고, 가장 매출에 호조를 띠는 유형의 하나가 되고있다.



<1 위 : 피아트 500e>


중고차 정보 사이트의 iSeeCars.com에 따르면, 신차로 구입 후 1~3년된 중고차 210만대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딜러 매장에 차가 대기한 기간이 가장 짧은 10개 차종 중 6개의 모델이 PHV나 EV였다는 사실. 다른 스포츠카와 고급 자동차가 각각 2 모델 씩 남았고....  


가장 매장에 대기 일 수가 적었던 것은, EV의 피아트 "500e". 미국에서 피아트의 신차를 취급하는 것은 캘리포니아, 오리건 두개주의 공식 딜러만으로 중고차로 유통되는 지역도 한정되어 있다. 중고차로 입고 후 판매 될 때까지의 평균 기간은 22.2일이라고 한다.






<2 위 : BMW i3>


모든 차종에서 볼 때, 최신 모델이 중고차로 입고 후 판매될 때까지의 평균 기간은 33.4일이었다.


iSeeCars에 따르면, 중고 피아트 500e의 평균 구매 가격은 9055달러. 주로 가족이 타는 2번째의 차량 또는 세번째 차량으로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최적의 모델로 간주하고 있다. 회사의 폰 리 최고 경영자는 "하이브리드 차(HV)와 PHV, EV의 가격은 어느 때보다 저렴하다고 말하고 있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구입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서둘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3 위 : 렉서스 IS 200t>


랭킹 상위에는 테슬라 자동차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 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컬트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모델 S"의 순위는 10위에 머물렀다. 중고차 판매 사이트 NADAGuides.com에 따르면, 모델 S는 2015년 모델의 중고차 평균 가격이 5만 8700 달러. 기타 기업의 모델에 비해 상당히 고가이다. 리 CEO는 테슬라의 인기와 중고차 시장에 진입 한 모델 S의 수가 적은 것이 가격을 끌어놀리고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빨리 팔린다"라고 하는 중고 EV/PHV 자동차 톱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 피아트 500e

2 위 : BMW i3

3 위 : 렉서스 IS 200t

4 위 : 도요타 프리우스 PHV

5 위 : 현대 벨로스터 터보

6 위 : 닛산 리프

7 위 : 사이언 FR-S

8 위 : 메르세데스 벤츠 GLC

9 위 : 포드 퓨전 에너지

10 위 : 테슬라 모델 S



<4 위 : 도요타 프리우스 PHV>


한편, 중고차 시장에 대한 흥미로운 점이라고 할 수 있는것은, 신차 시장에서 인기있는 모델중 일부는 중고차로서는 비인기였고, 평균 일수보다 딜러 매장에 남았다고 한다. 리 CEO에 따르면, "높은 가격의 SUV와 트럭은 중고차 시장에서 팔리기까지 33일 이상 걸린다"라고 하고 있다.




<5 위 : 현대 벨로스터 터보>


팔리지 않고, 매장에 놓여있는 기간이 긴 차종과 판매까지 걸리는 평균 기간은 다음과 같다.


. 포드 F-150 (35. 5 일)

. 지프 그랜드 체로키 (34.5 일)

. 포드 익스플로러 (34. 4 일)

. 시보레 실버라도 1500 (33. 7 일)

· 닷지 램 1500 (37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