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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선수의 평생 소득 베스트 Top 25

o2zone 2017. 12. 16. 23:40

프로 농구 리그 NBA 선수를 2003년에 은퇴 한 마이클 조던은, 그 후에도 새로운 엔도스먼트 계약 등을 통해, 프로로 된 이후의 생애 연봉을 계속 늘리고 있다. 프로 입단 한 1984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의 총 수입은 총 18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조던


조던은 프로로 된 이후, 청량 음료 게토레이, 의류 브랜드 헤인즈와 오클리 등 수많은 브랜드 사이에서 엔도스먼트 계약을 맺어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후원해온 것은 스포츠 용품 업체 나이키다. 조던이 프로 입단 한 그 해에 5년간 약 250만 달러의 계약료 외에 제품의 로열티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 역시 엔도스먼트 계약으로부터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으며, 평생 수입은 17억 달러로 추산된다. 스폰서는 액센추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제너럴 모터스, 나이키 등 다수.




골퍼의 피크를 넘어섰다고 하지만, 마케팅의 가치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각각의 계약에 의한 수입은 가장 많았던 시기에 비해 68%나 감소했다고 보여지지만, 골프계에서는 여전히 가장 고액.


타이거 우즈


- 평생 소득 랭킹


포브스는 은퇴 한 사람을 포함하여 스포츠 선수가 프로 입단 후 올해 6월 1일까지 얻은 수익의 총액을 조사. 상위 25명의 순위를 작성했다. 조사 대상으로 한 것은 월급, 보너스 상금, 엔도스먼트 계약 수수료, 사용료, 도서 출판이나 골프 코스 디자인, 출연, 출전료 등.




선수들의 소득 굥표를 시작한 1990년 이전에도 활약했던 아놀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에 대해서는,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수입도 조사했다. 그러나 각 선수의 투자 수익은 제외하고 있다.


다음, 이미 은퇴 한 선수를 포함하여 경력 통산 총수입에서 상위에 들어간 25명.


아놀드 파머


1. 마이클 조던 (농구) / 18 억 5000 만 달러 (약 2085 억엔)

2. 타이거 우즈 (골프) / 17 억 달러

3. 아놀드 파머 (골프) / 14 억 달러

4. 잭 니클라우스 (골프) / 12 억 달러

5. 미하엘 슈마허 (F1 경주) / 10 억 달러

6. 필 미켈슨 (골프) / 8 억 1500 만 달러

7. 코비 브라이언트 (농구) / 8 억 달러

7. 데이비드 베컴 (축구) / 8 억 달러

9. 플로이드 메이웨더 Jr. (권투) / 7 억 8500 만 달러

10. 샤킬 오닐 (농구) / 7 억 3500 만 달러

11. 르브론 제임스 (농구) / 7 억 3000 만 달러

1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 / 7 억 2500 만 달러

13. 그렉 노먼 (골프) / 7 억 500 만 달러

14. 마이크 타이슨 (복싱) / 7 억 달러

15. 로저 페더러 (테니스) / 6 억 7500 만 달러

16. 리오넬 메시 (축구) / 6 억 달러

17. 알렉스 로드리게스 (야구) / 5 억 7500 만 달러

18. 제프 고든 (NASCAR) / 5 억 2500 만 달러

19. 오스카 드라 Hoya (권투) / 5 억 2000 만 달러

20. 매니 파퀴 아오 (복싱) / 5 억 1000 만 달러

21. 데릭 지터 (야구) / 4 억 9000 만 달러

22. 케빈 가넷 (농구) / 4 억 8000 만 달러

22. 페이튼 매닝 (미식 축구) / 4 억 8000 만 달러

24. 에반 더 홀리 필드 (권투) / 4 억 7500 만 달러

25. 앤드리 애거시 (테니스) / 4 억 7000 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