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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열광하는 가상 통화 "리플", 시가 총액은 3위

o2zone 2017. 12. 23. 21:43

아시아 사람들의 열광이, 서양인들에게는 그다지 생소한 이름의 가상 통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12월 21일에 가상 화폐 "리플(Ripple)"의 가격은 57.2% 상승해, 처음으로 1달러를 돌파했다.


시가 총액은 462억 달러를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리플은 12월 22일 현재, 시가 총액에서 비트 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 인들은 리플에 열광하고 있다"고 모스크바 본사의 가상 통화 투자 펀드 "Polynom Crypto Capital"의 CEO Alexey Ivanov는 말하고 있다.


리플 급등의 배경에는, 아시아에서의 투기적인 투자가있다. 한국 거래소 "Bithumb"에서의 거래 볼륨은 21일만에 25% 증가, 홍콩의 "Bitfinex"에서도 10% 증가했다.


리플은 2012년에 리플 연구소(Ripple Labs)로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되었다. 회사는 블록 체인 기술을 글로벌 규모의 결제나 송금에 활용하고 있다. 리플의 CEO 인 Brad Garlinghouse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AOL및 야후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었다.




리플은 일본의 SBI 홀딩스와 손잡고, 합작 인 SBI Ripple Asia를 설힙하고, 61개 은행이 참여하는 "내외 환율 일원화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리플은 지난주 우리 은행과 신한 은행 등과 함께 회사의 블록 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사람들은 리플 브랜드와 그 기술에 신뢰성을 높이고있다"고 Polymath의 CEO 인 Trevor Koverko는 말했다. 회사는 자체 가상 화폐 발행을 목표로 IT 벤처 기업에 블록 체인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 체인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리플 초기의 승자가 됐다"고 Koverko는 말했다.


가상 통화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 홍콩 경유의 중국에서의 투자가 전체의 3분의 1 이상에 달하고 있다. 리플 평가액의 증가는, 리플의 결제 시스템을 기업들이 이용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 과도할 정도의 상승을 거품이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은 상태에서,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다.




비트 코인의 경우, 2012년 12월 당시에 15 달러의 투자를 한 사람은 현재 1만 5000 달러를 손에 넣었다. 그것뿐만 아니라 성과를, 리플 이나 기타 가상 통화에서 재현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Polynom의 Ivanov는 "리플은 올해 초 약 1센트 였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결제에 테스트 이용이 시작 한 덕분으로 1달러까지 가치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Ivanov는 리플을 투자 대상으로하고 있지 않다고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은행들은 국제 송금의 RippleNet의 트라이얼을 내년 1분기에 실시하려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