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의 고민이 또 하나 없어지게 되는가?
iOS에서 불편했었다~라고 생각했던 것들중에 아마 이런게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기본 앱을 지울 수 없었다는... 개인적으로 나침반이나 게임 센터 어플로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다른 분들도 그러한 앱들은 한 두가지씩은 있을 것이다.
어쨌든 이러한 불필요한 앱 삭제...
애플 CEO 팀 쿡 씨에 따르면, Apple은 사용자에게 기본 앱의 삭제를 인정할 방침이라고 한다.
해외 미디어 BuzzFeed News와의 인터뷰에서 쿡은 사용자가 필요없게 생각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지우고
싶어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동시에 메시지나 Safari 등 핵심이 되는 앱은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복잡한 문제입니다...왜냐하면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iPhone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그렇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iPhone과 깊은 관계에 있는 앱을 지웠다면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응용 프로그램이라면 문제는 해결될(앱 삭제를 인정) 예정입니다"
물론 쿡 씨가 말한대로 Safari를 삭제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할 것이다.
그러나 Tips나 Podcasts 등은 지워도 문제 없을 것 같은 어플리케이션도 일부 있다. 쿡은 구체적으로 언제
앱 삭제를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iOS 10이나 iOS 11정도가 되면,,,,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이 탑재 될지도 모르겠다는...
난 또~~ㅠ.ㅠ
지금 당장 필요없는 앱을 삭제할 수 있는줄 알았는데...그게 복잡한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