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9000년 전의 10대 얼굴은 이런 모습?

o2zone 2018. 1. 22. 22:51

그리스에서 발견 한 "9000년 전 18세였던 여성"의 골격을 바탕으로, 살아있던 시절의 얼굴 해부학 등의 과학적 견지에 따라 정확하게 재현하는 시도를 했다.


재현 된 여성의 얼굴 모형이 아래 이미지. "Avgi"라고 명명 된 이 여성은, 조금 험상궂은 표정이고 아래 턱은 현대의 인간과는 조금 다른 얼굴을 하고있는 것을 알 수있다. 덧붙여서, 검은 옷을 입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착각으로, 가슴에서 위 부분의 흉상으로 작성되어 있다.



또한, 그녀에게 붙여진 이름 "Avgi"는, "새벽"을 뜻하는 그리스에서 유래 한 것. Avgi가 살았던 기원전 7000년경 신석기 시대로 분류되는 시대로, 인류가 "돌"에서 "청동기"의 도구를 손에 넣어 크게 발전하는 "새벽"의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선정 된 것. 





베이스로 된 것이 이 두개골. 

1993년 그리스에서 발견 된 화석을 3D 스캔, 3D 프린터로 재현 한 것이 사용되어졌다.



우선 얼굴 부분에 작은 막대기를 세우고 근육을 재현. 이 지팡이는 해부학 등에 따라 추정 된 살의 두께를 위치별로 보여주고 있는 것. 깔끔한 뒷받침을 바탕으로 당시의 얼굴이 재현 된 것이다.


입술 주위의 구륜근과, 턱을 움직이는 측두엽 근육 등을 붙이고.... 눈꺼풀이나 턱 주위의 근육을 빵빵하게.



작업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리얼 함이 점점 더해간다. 교정 치과 의사 인 Manolis Papagrigorakis 씨에 의해 주도 된 이 작업은, 내분비 학자와 정형 외과, 신경과 의사, 병리학 자, 방사선 등의 협력을 얻으면서 진행되었다는 것.




그리고 피부를 착색하고, 두발이나 눈썹 등으로 마무리하면 재현이 완료. 머리 색과 눈동자 색은 Avgi이 살던 지역의 일반 인구 특성에 따라 추측 된 것이다.



Avgi는 여성이면서 어딘가 남성으로 느끼게하는 얼굴로 되어있는 것 같다. 작업에 협력 한 스웨덴의 고고학자 재건 전문 조각가 오스카 닐슨 씨는 "지금까지 많은 석기 시대 남녀의 얼굴을 재현 해 왔지만,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얼굴 특징이 약화, "매끄러운 모양"으로 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현대의 인간은 남녀 모두 얼굴에서 "남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Avgi의 나이는 실제로는 "18세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 두개골은 15세 정도의 특징이 있지만, 이를 조사하면 18세임을 나타내는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Avgi의 흉상은 아테네의 아크로 폴리스의 발굴 현장에서 출토 된 문화재를 중심으로 소장, 전지하고 있는 아크로 폴리스 박물관에서 개최 된 이벤트에서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