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영상 콘텐츠 배포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이미 55%의 가구에서 적어도 하나의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으며, 매월 20억 달러의 매출에 도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Apple도 동영상 콘텐츠에 주력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의 조사에서는, 2017년의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률은 55%(가구)에 달해, 2009년의 10%에서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Apple도 이 시장 확대의 혜택을 받고있는 기업이다.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 중 일부는 Apple TV와 iPad, iPhone으로 시청하고 있어 시장 확대는 제품의 매출 확대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Apple도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으며,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 할 수있는 기초가 되고있다. 지난해 공개 된 "Planet of the Apps"와 "Carpool Karaoke"는 각각 많은 팬들을 확보라는데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일정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두 작품의 공개 이후에도 Apple은 동영상 콘텐츠 제작 팀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 다수의 작품이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동영상의 질이 중요
최근, 동영상 전송 서비스의 원본 콘텐츠가 작품으로 평가되고있고, 많은 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번 조사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로 품질이 높은 영상 작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서비스에 과금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게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고, 전송되는 콘텐츠의 질이 시장 확대의 최대 요인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참고로 2016년의 조사에서는 40%가 무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35%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지만, 2017년에는 이것이 역전되었다.
소비자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과금에 적극적으로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Apple은 현재 유료 Apple Music의 일부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동영상 서비스의 과금 방식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