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것은 타자기? 아니....최신 키보드!
어지러워지기 쉬운 책상에 이런 복고풍 럭셔리 키보느는 어떤가요?
이 타이프라이터 풍의 키보드는 "PENNA". 타자기 용지를 넣는 부분에 해당하는 곳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기기를 두고 입력 할 수있는 무선 키보드이다.
외형의 귀여움은 물론, 이것이 대단한 것은 실제 타자기를 타이핑하는 기분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
키는 약간 무겁게 눌러주는 기분으로 확실하게 "치고있는"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 클래식하게 느껴지는 "소리"도 일품.
"탁탁"이라는 타지기의 독특한 타건 음을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다. 물론...타자기를 실제로 본 사람은 적겠지만...어쨌든 골동품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물론 키보드로도 만족하지 않고, Bluetooth를 사용하여 최대 5개의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배터리는 AA 배터리를 사용한다.
또한 주목되는 것은 본체 왼쪽에 붙어있는 바. 이것은 "프로처럼" 보이기 위한 장식이 아니다.
이것은 입력을 단순화하기 위한 매크로바. 바를 올리고 입력하면 반복되는 문구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 한 후 막대기를 가볍게 누르면 입력 완료. 복사 및 붙여넣기보다 훨씬 재미있는 장치....
그냥 가만히 놔두는 것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해주는 키보드. 소지품이나 책상 전체를 아날로그 풍으로 코디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고급스러운 전용 보관 케이스도 판매중이라고...일이 즐거워질 것 같은~~
via : Kickst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