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사용자에 있어서, 고민의 씨앗이 되는 것이 배터리 문제다. 외출시에는 먼저 배터리가 어느정도 남아있는지 걱정하는 사람이 대부분. 그런 가운데, "XDA Developers"가 매우 유용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화웨이(Super Charge)>
스마트폰 제조사중에는, 자체 개발 한 급속 충전 기술을 가진 기업도 있고, 타사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XDA Developer는 각사의 충전 플랫폼의 성능을 비교하고 분당에 충전 가능한 용량(mAh)을 산출하여 순위를 정했다.
이 지표는 단시간에 충전을 끝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있다. 랭킹의 선두에 오른것은 화웨이의 "Huawei Super Charge"였다. 화웨이의 Super Charge 충전 속도는 애플의 "Fast Charge"의 2배의 속도를 실현했다는 것.
<OnePlus(Dash Charging)>
애플은 불행히도 이 순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아래에 각 플랫폼의 충전 속도 랭킹이 나와있다. 숫자는 분당 충전 용량(mAh). 테스트에 사용한 단말기 및 그 장치의 배터리 용량도 언급했다.
1. 화웨이(Super Charge) : 46.57 mAh
테스트 단말기 : Huawei Honor 10 (3400mAh)
2. OnePlus(Dash Charging) : 41.25 mAh
테스트 단말기 : OnePlus 6 (3300mAh)
3. 삼성(Adaptive Fast Charge) : 33.33 mAh
테스트 단말기 : Galaxy S9 + (3500mAh)
<삼성(Adaptive Fast Charge)>
4. 모토로라(Turbo Charge) : 33.3 mAh
테스트 단말기 : Moto Z2 Force (2730mAh)
5. 퀄컴(Quick Charge) : 30 mAh
테스트 단말기 : LG G7 ThinQ (3000mAh)
6. 미디어 텍(Pump Express) : 25.55 mAh
테스트 단말기 : Ulephone T1 (3680mAh)
7. USB Power Delivery : 23.15 mAh
테스트 단말기 : Pixel 2 XL (3520mAh)
8. 애플(Fast Charge) : 21.7mAh
테스트 단말기 : iPhone X (2716m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