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라는 말을 들으면, 이것은 환상이며 현실에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소설이나 영화속에서만 나오는 광경이라고 생각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면....그것이 바로 판타지라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이곳은 과연 어디일까?
- 이곳은 뉴질랜드의 "호빗"의 마을
판타지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이쯤되면 말안해도 바로 아실것이다. 남반구의 섬나라에있는 "작은 마을에 가면, 마치 호빗이 된 것 같은 기분에 잠길 수 있다. 그리고 모험속에 빠져든 느낌도 들 것이다.
- 장소의 이름은 "마타마타". 영화 "호빗"의 촬영지
발표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아마 모두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블록버스터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동네.. 이 스핀 오프 작품으로해서 2012년 공개된 영화 "호빗" 3부작이 촬영 된 것이 뉴질랜드 북섬 와이카토 지역에 있는 이곳 마타마타.
웅대한 녹색과 바다를 가진 뉴질랜드이지만, 아직도 매력이 철철 넘치고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인간의 수보다 양들의 숫자가 훨씬 많다는 소문도 있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져 있는 곳...
영화의 피터 잭슨 감독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로드 오브 더 링", "호빗"의 촬영지가 뉴진랜드 전체에 골고루 퍼져있다. 특히 여기 마타마타는, 영화에 등장한 "호빗 마을"의 세트가 그래도 남겨져 존재하고, 호빗이 언제 눈앞에 나타나더라도 이상하지 않는....그런 퀄리티 높은 광경으로 즐길 수있다.
쉽게 접근 할 수있고 드라마틱 한 이곳은,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가보고 싶다고 하는 장소이다.
- "국제 호빗 데이"에는 특별 이벤트도
사실, 영화 "로드 오브 더 링", "호빗", 각가의 주인공 인 프로도 배긴스와 빌보 배긴스의 생일 인 지난 9월 22일에는 "국제 호빗 데이". 당일은, 영화 세트를 무대로하여 일출과 함께하는 개막 행사 외에도, 푸짐한 조식으로 생일 파티, 가이드가 붙은 특별 투어가 열리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가장 무도회같은 이벤트도 개최...환상의 세계를 하루 종일 만끽했었던 특별한 날이기도 했었다는...
물론, 이 날뿐만 아니라 마타마타에 방문하면 호빗 무비 세트 투어가 실시되고 있다. 뉴질랜드에 갈 예정이라면, 꼭 이곳을 방문해보면 어떨까~~ 반지의 제왕을 재밋게 본 사람이면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