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현지 시간), 자동차 가격 정보 사이트 켈리 블루북(KBB)은, 5년 후 재판매 가치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모델의 랭킹을 발표했다.
2019년 모델의 재판매 가치는, 신차 구입 후 5년만에 원래 가격의 불과 39%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랭킹 톱 10은 5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도요타는 전 브랜드에서 재판매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 6년의 조사에서 4번째. 고급차 브랜드 중에서는 3년 연속으로 포르쉐가 차지.
톱 10에 도요타는 3대, 포르쉐는 한대가 랭크 인.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로 2대 이상을 랭크 시킨것은 제너럴 모터스 뿐.
5년 후 재판매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예측되는 2019년 모델의 자동차 톱 10을 살펴보자. 순위는, 신차 구입 후 3년과 5년 후의 재판매 가치를 기재했다.
▲ 10위 포르쉐 마칸
3년 후 : 65%
5년 후 : 50%
▲ 9위 포드 F 시리즈
3년 후 : 57.5%
5년 후 : 50.6%
▲ 8위 쉐보레
3년 후 : 59%
5년 후 : 50.9%
▲ 7위 혼다 리지라인
3년 후 : 63.2%
5년 후 : 51.3%
▲ 6위 쉐보레 실버라도
3년 후 : 59.8%
5년 후 : 53.7%
▲ 5위 도요타 4러너
3년 후 : 65.7%
5년 후 : 56.3%
▲ 4위 GMC 시에라
3년 후 : 62.2%
5년 후 : 56.7%
▲ 3위 도요타 툰드라
3년 후 : 66.6%
5년 후 : 56.9%
▲ 2위 지프 랭글러
3년 후 : 66.5%
5년 후 : 58.3%
▲ 1위 도요타 타코마
3년 후 : 69.4%
5년 후 :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