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다르면 음식 문화와 매너도 다르기 때문에, 자국에서는 상식으로 통하는 것도 다른 나라에서는 미쳤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럽게 먹는 방법은 어디서나 그다지 환영받지는 못한다. 자신은 그것을 깨닫고 있고, 지적되기도 했지만, 버릇이되어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소 해줄지도 모르는, 심플하지만 획기적인 아이템이 탄생한 것 같다.
완전히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타인의 눈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퀴진 커튼(Cuisine Curtain)"이다.
-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커튼 탄생
입을 크게 벌리고 쩝쩝 소리를 내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퀴진 커튼".
커튼을 매달라 코에다 거는 것으로, 입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대용품이다. 만약 커튼을 치고 있을 때 전화가 걸려와도 괜찮다. 커튼을 살짝 걷으면 방해받지 않고 대화도 할 수있게된다는....
- 아무도 요구하지 않는 제품을 심각하게 개발하는 디자인 프로젝트
이 아이템은, 미국 버몬트 벌링턴에 본사를 둔 매트 베네 씨의 디자인 프로젝트 "언네쎄서리 인벤션(Unnecessary Inventions)"의 하나다.
있어도 없어도 곤란하지 않으며, 실제로 유구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편리할 것이다라고 생각되는 제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들어가 있었던 모양이다.
3D 프린터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아이디어에서 제작까지 매트 씨가 스스로 실행하는 것 같다.
이 "퀴진 커튼"외에, 양 어깨에 태우고 자신의 행선지를 나타내는 방향지시등 "위치 웨이(WhichWay)"나, 언제 어디서나 아보카도 딥을 만끽할 수있는 "아보카도 온어 스틱(Avocado On a Stick)"등의 발명품은 다채롭다.
모두 상품화되지 않은 것 같지만, 만약 판매한다면 팔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