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화성에 탐사선이 보내져, 인류가 그 땅에 내려서기 위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것이 아니라, 의외의 면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인간이 중력의 변화에 즉응 할 수 없는 일이다.
- 우주에서는 뼈가 약해지고 균형 감각도 상실
지금까지 우주 비행사가 지구로 귀환 한 후 정상 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되어왔다. 그러나 실제로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것 같다.
NASA에 따르면, 국제 우주 정거장(ISS) 등 미세 중력 공간에서 오래 머물고 있는 우주인들은 뼈가 약해지고 균형 감각도 상실되어져 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지구로 귀환해서 중력에 익숙해지기까지 약 4주 동안 침대에 누워 있는 등 괴로운 시간을 보내야 하며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귀환 후에도 눈과 손의 무결성 손실
구체적으로는 균형 기능이 손상되고, 자세의 안정성을 상실. 걷기도 어렵게 되고 눈과 손의 감각에 일관성이 없어져 물건을 잡는것에도 어려움이 따른다고. 또한 종종 멀미와 비슷한 상태가 되고, 심장에도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인간은 지상에서 자신의 위치와 움직임 정보를 체내의 3개의 기관, 즉 시각과 귀 안쪽에 있는 현관 기관, 근육과 힘줄의 심부 기관 등으로부터 수집한다. 그것을 뇌가 종합하여 판단하는데, 우주 공간에서는 전정 기관과 심부 기관이 기능하지 않게되어 버린다.
그 결과 뇌가 혼란을 초래 균형 감각에 이상을 초래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어렵게 인류가 화성에 도착하더라도 우주선에서 거주 지역까지 걷기조차 할 수 없다고.
- 러닝 머신과 이미지로 뇌를 단련
따라서 현재 NASA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러닝 머신과 화상 장치를 결합한 제품이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것들로 중력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뇌를 단련 할 수 있다고 한다.
우주 공간에 있으면 혈액이 뇌로 모여 몸이 부어 오르고, 구토와 식욕 부진 등의 우주 멀미가 발생할 수도 있고, 또한 우주 방사선의 영향도 있다. 지구에서 태어난 인간이 우주 공간은 상당히 열악한 환경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