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중증 환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30%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경험한다는 것이, 미국 의학 협회(AMA)의 정신 의학 저널 JAMA 사이카이 어틀리에 게재 된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응급실에 입원하여 회복 한 381명의 환자가, 이탈리아 로마의 아고스티노 제메리 대학 병원에서 회복 후 검진을 진찰. 환자들은 2020년 4월 21일~10월 15일까지 포괄적 인 정신 의학적 평가를 받았다.
환자들은 30~120일 이내에 중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회복했으며, 43.6%는 여성이었다. 평균 연령은 55세로, 환자의 81%에 해당하는 309명이 입원하고, 입원 기간은 평균 18일이었다.
PTSD로 진단 된 것은 환자의 30%에 해당하는 115명이었다. 17.3%의 환자는 우울증 에피소드가 보였으며, 7%는 전반성 불안 장애(GAD)로 진단되었다.
PTSD를 보인 환자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55%는 여성이었고, 또한 PTSD로 진단 된 환자는 PTSD로 진단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정신 질환의 병력이있는 사람이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성 질환에 걸려있는 동안 정신 착란이나 흥분 증상이 보인 사람이 많았다.
연구진은 이 결과는 예측 된 것이라고하고, 그외의 마음에 상처를 입는것 같은 사건에 대해 조사한 연구 결과와 유사했다고 지적했다.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과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환자 사이에서조차 PTSD는 32.2% 정도로 나타났다.
임상 정신 의학 저널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에서 지난해 12월에 발표 된 또 다른 연구는, 프랑스 릴 대학에서 2020년 3~5월 사이에 180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조사했다. 환자의 70%는 입원을 필요로했지만, PTSD를 경험하고 있던 것은 불과 6.5%였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공중 보건 저널(Asia Pacific Journal of Public Health)에서 작년 11월에 발표 된 연구에서는, 인도에서 도시 봉쇄에 의한 규제가 일반인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자들은 인도에서의 잠금이 실시 된 2020년 4월에 인터넷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구진들은 28.2%에 PTSD가 보였으며, 14.1%는 우울증을 볼 수 있었다고 결론 지었다.
PTSD는, 전쟁이나 재해에서부터 교통 사고 등 개인의 사건까지 외상을 받는 다양한 사건을 경험 한 사람에 일반적으로 볼 수있다.
PTSD의 환자는 과거의 트라우마의 그림자에 위협받으며 살고있다. 미국 심리 학회(APA)에 따르면, PTSD의 증상은 지속적인 침입 사고와 용이 자극성, 재현이나 악몽, 자극에 대한 과민 반응, 불면증, 과도한 경계심 등이있다.
JAMA 사이카이 어틀리에 발표 된 조사의 제약으로서는, 조사 대상의 규모가 작은(PTSD의 증상이 나타난 사람의 비율은 시기에 따라 변화 될 수있다)것이나, 응급실을 별도의 이유로 방문한 환자 대조군이 없는 단일 시설 연구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