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구글의 새로운 모회사 Alphabet 설립 배경은 테슬라?

o2zone 2015. 8. 13. 15:15

최근 발표 된 구글의 새로운 모회사 Alphabet(알파벳)사의 등장은 실리콘 밸리에 파문을 일으켰다.


Alphabet은 구글의 미래(너무나 먼 미래?) 프로젝트를 직접 산하에 두고, 구글 산하에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글에서 분리하고, 대등한 입장에서 알파벳 산하에 두게되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테슬라(와 같은 프로젝트)를 스스로 만들고 싶었던 것일까?



래리 페이지도 친분이 깊고,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 인 엘론 마스크는 Powerwall(가정용

배터리) 및 전기 자동차를 통해 에너지의 재발견 등 "쿨" 한 사업을 선도하고 또한 자매 회사의

SpaceX 로켓과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다.


엘론 마스크는 자신의 캐시를 미래 지향적 인 프로젝트에 들여 잘하고 있다. 물론 돈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문화 자본의 측면 인 것이다. 누구라도 테슬라와 SPaceX는 미래를 짊어 질 회사라고

생각한다. 한편 구글은 크게 성장했고 성숙, "과거"의 기술로 미끄러져 떨어져버리게 되었다고.


그리고 Alphabet은 테슬라의 기가 팩토리에서 생산되는 것같은 미래의 유토피아 프로젝트에 모든

것을 집중 할 수 있도록 변화를 하기 위해 탄생했다고도 볼 수 있다.


"Life Seiences"는 눈물로 혈당을 측정하는 스마트 콘택트 렌즈의 종류를 개발하고, 노화와 질병에

종사하는 생명 공학 기업 "Calico"도 있다. 광섬유 사업 "Fiber"는 국가의 인터넷 인프라도 변화시킬

것이다. "Nest"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세계를 가정에 실현 시켜 줄것이다.


또한 로봇 아미와 생물 공학을 구사 한 인간 장기 등 사업에도 투자를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

결국 Alphabet은 구글과 표리 일체 선진적이고 신비의 X lab 직원을 모아 공고히 하고 돈을 벌

서비스나 제품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그림은 New York Times가 기존의 구글과 Alphabet 산하의 회사를 정리 한 것이다.

지금 세계 사용자에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와 제품은 오른쪽. 아직 보지 못한 미래의 사업은

왼쪽에 위치하지만, 이번 구글의 조직 개편에서는 Alphabet이 구글의 모회사가 되고, 불노불사

를 연구하는 Calico, 로봇 자동차 등을 연구하는 Google X, 그리고 Fiber, Nest, Google Ventures

와 Google X가 Alphabet 산하로 되었다. Alphabet 산하 기업에서 현재 실제로 손에 넣을 수

있는 제품은 Nest 뿐이다.


- Re/Code의 Kara Swisher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글을 지탱하는, 이미 성숙된 사업은 Sundar Pichai 씨에 의해 통설되고 다른 

사람은 돈을 내야하지만, 장래성이 있는 기업에 도전할 수 있다. 이렇게 돈을 순환 시킴

으로써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Alphabet 검색과 Youtube의 양자 택일 같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멋지 ㄴ기업이 될 수

있을까? 미래는 그 해답이 자동으로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