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시일내에 발표가 소문되고 있는 삼성의 차세대 "Galaxy A" 시리즈에서 "지문 인식 센서"가 구현 될 전망이라고 해외 뉴스 미디어 Phone Arena는 전하고 있다.
삼성의 스마트폰 제품 라인업에서 미드 레인지 급 이하를 담당하고 있는 Galaxy A 시리즈라고 하지만, 이미 최근에는 "Galaxy A5" 및 "Galaxy A3"의 후속 모델이 FCC 인증을 통과했다고 하며, 신형 "Galaxy A7"과 "Galaxy A5"의 것으로 보이는 실제 이미지가 누수되고, 후속 시리즈의 등장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유력시 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리고 이번에 Phone Arena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Galaxy A 시리즈에서 새롭게 지문 인증 센서가 구현되는 것과 동시에, 삼성이 제공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Samsung Pay"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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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에는 "지문 인식 기능을 갖춘 Samsung Pay에 대응 한 신형 미드 레인지 내지 엔트리 모델이 2016년 상반기에 출시 될 전망"이라고 보도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정보가 사실 일 가능성은 기대해도 좋을.
<신형 Galaxy A7(왼쪽)과 Galaxy A5(오른쪽). 지문 인식 센서는 뒤가 아니라 전면부에 탑재되는 모양>
또한, 지금까지는 삼성 제의 일부 하이 엔드 모델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Samsung Pay였지만, 정식 서비스 인 하고 난 뒤 약 2개월 동안 이 서비스를 이용한 총 결제 금액이 8,80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어 새로운 대응 단말이 늘어남에 따라 그 보급 속도는 더욱 가속화하게 될 것이다.
via Phone 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