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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11인치 페지, 새로운 모델 내년 6월 등장?

o2zone 2015. 12. 1. 10:37

MacBook Air가 풀 모델 체인지되어, 내년 봄에 발표되고 3분기97~9월)에 발매되는 모양이다. 현행 모델보다 얇고 가벼워지며, 11인치 모델은 사라지고 13인치와 15인치의 라인업이 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 MacBook Air, 8년만에 모델 체인지

대만 언론의 경제 일보는 공급망 관계자의 정보로, Apple이 MacBook Air를 풀 모델 체인지하여, 2016년의 WWDC(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발표하고 3분기(7~9월)에 발매 한다고 보도하고 있다.


2008년 초대 모델이 등장한 후 외모의 큰 변화가 없었던 MacBook Air는 등장 8년 만에 대폭 수정 될 것이라는.



- 더 얇고 가벼워지고, 13인치와 15인치 모델로 구성

리뉴얼 된 MacBook Air는 현행모델보다 더 얇고, 더 가벼워지고 내부 구조도 대폭 업데이트 될 것이고, 희망 소매 가격도 상승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모델 구성은 현재 11인치와 13인치에서 13인치와 15인치의 라인업이 되고, 대만의 경제일보는, 이것은 12.9 인치의 iPad Pro가 등장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Mac 시리즈 노트북은 12인치 MacBook, 13인치와 15인치의 MacBook Air와 MacBook Pro로 구성될 것이다.



- 내년 6월 발표를 위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Apple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현재 Apple은 새로운 모델 개발의 최종 단계에 와있으며, 공급 업체 및 공급 업체와의 조정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WWDC는 6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반년 정도 후면 발표 될 것이다. 


참고로 2015년 6월 WWDC 2105에서 Apple Music을 비롯해 iOS 9, OS X EI Capitan, watchOS 2를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