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자제심을 강하게 하는 방법

o2zone 2017. 4. 21. 11:30

자제심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다이어트라면 단 것, 먹고 싶은 것을 자제한다든가, 저축하려면 낭비를 자제하거나, 고혈압이라면 분노를 자제하거나....


하지만 말은 쉽고, 실제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뇌 과학의 세계에서 구원의 손길을?


어떤 종류의 문자를 보는 것만으로 자제심을 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미국 연구원이 실험에서 밝혔다.


photo by hypnothai.wordpress.com


그 문자는 sit(앉다), still(조용한), calm(정착), stop(멈춘다)등의 "움직이지 않는 것"에 관련된 단어.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과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진은 이 낱말을 컴퓨터 스크린에 잠깐 동안만 비치게 하여 남녀 20명에게 그것을 보여주어 뇌파를 조사했다.


그랬더니, 뇌 속의 자기 통제에 깊게 관련된 부분의 활동이 활발해진 것.

즉, "조용한(still)" 혹은 "침착(calm)" 라는 단어를 보면 뇌의 자제에 관련된 부분은 진정시키기는 커녕 반대로 활발해진다. 그 결과 "우리의 뇌는 행동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라고 실험을 한 일리노이 대학의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우선, 포스트 잇에 "진정"이라고 쓰고, 유혹을 많이 하는 것에 붙여두면 좋을 것 같지 않은가?


과자 봉지에 붙이고, 신용 카드에 붙이고, 게임기에 붙이고....

나 같은 경우는....술을 좋아하니까 소주 잔에 붙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