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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7 edge"는 5.5인치, S7은 5.2인치

o2zone 2015. 12. 29. 18:15

ETNews는 28일(현지 시간),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Galaxy S7"및 "Galaxy S7 edge"는 모두 현행 모델보다 대형화 될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ETNews가 업계 소식통을 통해 입수 한 정보에 따르면, Galaxy S7 및 Galaxy S7 edge는 각각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른 단말기로 개발되고 있으며, 전자는 5.2인치, 후자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S7에는 "HERO1", Se Edge에는 "HERO2"라는 개발 코드 네임이 부여되며, 두 모델 모두 2016년 1월 중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 해 2월 중에 대량 생산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업계 소식통은 지적하고 있다. 


또한, 초기 생산 대수는 약 500만대, 그 중 330만대는 Galaxy S7, 160만대가 Galaxy S7 edge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발표 된 "Galaxy S6" 및 "Galaxy S6 edge"는 모두 5.1인치 스마트폰이었지만, 후속 시리즈에서는 공통적으로 대형화를 도모하여 아무래도 각각 스마트폰과 패블릿이라는 성질이 다른 2기종으로 등장하게 될 것.


현재 시리즈에서는 Galaxy S6 edge의 대형 모델로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Galaxy S6 edge+"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삼성은 후속 시리즈에서 두 시리즈를 통합할 생각일지도 모른다.


via E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