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건성 피부를 막는 4가지 대책

o2zone 2016. 1. 26. 22:45

몸을 돌보는 것과 같이 피부를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

 

건조한 계절, 신경이 쓰이는 것이 피부 건조이다. 남성용 화장품 회사가 실시한 "남성의 피부에 대한 의식 조사"에서는 피부 고민 1위가 "기름기", 이어서 2위에 랭크 된 것이 "건조"였다. 건조한 피부로 인한 문제는 특유의 불편함이나 가려움증 뿐만 아니다. 

 

건조에 의해 피부 본래의 기능이 손상되면 손실 된 피부 조직에서 위험한 병원체가 체내에 침입하기 쉬워질 수도 있다. 추운 계절의 대적 인 피부 건조를 막는 4가지의 대책을 소개.


 

1. 너무 자주 씻지 않는다.

건성 피부가 되기 쉬운 차가운 계절. 세수 할 때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정력이 강한 세안제로 씻고, 또 자주 씻는 것은 No. 세안의 목적은 불필요한 피지, 더러움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너무 자주 씻어 수분을 유지해주는 필수적 유분까지 씻어 버리고 건조한 피부를 악화 시켜버린다. 같은 이유로 샤워와 함께 세안하는 분은 요주의. 고온의 물로 세안을 하면 필요한 유분을 얼굴에서 빼앗아 버리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살짝 끝내는 것을 유의하자.

 

2. 세안 직후 스킨 케어

"어, 남성도?"라고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세안 후 보습 케어는 건성 피부 대책으로 기본중의 기본. 최소 화장수를 가능하면 유액이나 크림을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가두도록 하자. 

 

사파리 세안 직후에는 피부 표면을 덮고 있던 유분이 씻겨 순식간에 수분이 손실되어 버린다. 세안 후 1분 1초를 아끼는 마음으로 바로 보습 케어를 하는 것이 요령이다.

 

3. 올바른 면도, 자신에 맞는 상품 선택

남성에게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매일의 몸가짐이라고 하면 면도이지만, 건조한 피부를 악화시켜 버릴 가능성도 있다. 일부 면도 로션 또는 크림에 포함 된 알코올 성분(에탄올 등)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증발 시켜 버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선명도가 나쁜 면도기로 억지로 수염을 박박 깎으면 피부를 상하게 해버릴 수도 있고, 각질층까지 깎아내버려, 점점 건조하기쉬운 피부로 되어 버리는 일도. 건조한 계절의 피부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피부 친화적인 면도 상품을 선택하자.

 

4. 하루 중 건성 피부 대책으로는 "썬 크림"을

의외로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겨울 건조한 피부 대책에 자외선 차단제가 효과를 발휘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건성 피부를 만들어내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겨울이라고 해도 그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장시간 밖에서 보낼 경우, 썬 크림으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자. 피부에 부담이 적은 논 케미칼, 보습 효과가 높은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