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BA 선수 전용, 높이 3m의 거대한 ATM이 등장

o2zone 2016. 2. 13. 21:50

현지 시간 1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프로농구 NBA 올스타 게임이 개최된다.


- 올스타 게임을 기념

올스타를 기념하여 토론토 시내에 높이 10피트(약 3m)의 거대한 ATM이 등장했다. 이 ATM은 올스타를 후원하고 있는 "뱅크 오브 몬트리올"의 것이라고.


토론토의 쇼핑몰 "퍼스트 캐나다 플레이스"에 설치되어 있다.



옆에 서면 그 높이가 높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NBA 선수의 평균 신장은 2m를 넘는다. 이 ATM은 그 NBA 선수들이 달리기하여 점프, 겨우 비밀 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높이라고...


ㅎㅎ 실제로 현금을 인출 할 수는 없다고~


- 최초로 미국 외에서 개최

올스타는 12일부터 관련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14일 스타 선수들의 동서 대항전이 진행된다.


최초의 미국이 아닌 곳에서 개최되는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인기 선수,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의 마지막 올스타 게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