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애플, TV 드라마를 자체 제작

o2zone 2016. 2. 15. 13:43

애플이 TV 드라마를 자체 제작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드라마의 주인공은 Dr. Dre 씨라고...



- 내용은 "다크 드라마"가 될 예정

뉴스 사이트 The Hollywood Report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애플은 자체 제작으로 TV 드라마의 제작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제목은 "Vital Signs"로 회수는 6 에피소드, 주연은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이면서 애플 간부로 있는 Dr. Dre. 애플 팬에게는 헤드폰 "Beats" 시리즈의 창조자라고 소개하면 알아 듣기 쉬울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애플과 Dr. Dre 씨는 코멘트를 거부) 촬영장 목격 등에 따르면, 결코 코미디가 아니라 성적 폭력적인 장면도 포함 한 "다크 드라마"가 될 모양이라고 한다. 또한 시리즈의 방송은 Apple Music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요즘도 애플이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할리우드 관계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던 만큼, "Vital Signs"가 Netflix나 Amazon 등에 대항하는 첫 발자국이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