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었던 안카메라.
그런데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몇번 되다가 좀 이상하게 되고....해서 잊어버리고, 그냥 윈도우에 설치되어 있는 자체 프로그램인 "캡처도구"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래된 내 노트북을 뒤적이다가....안카메라가 있길래 해보니 역시 너무 편해.
그래서 또 안카메라를 검색.
그러다가 발견한 "온전한" 안카메라 프로그램. 사실 검색하여 어떤 프로그램을 찾으면....이것이 상당히 요사스러운 경우가 많이 있다. 바이러스를 심어두기도 하고, 또 원하는 프로그램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정상적인 프로그램.
원래 이렇게 포스팅 하는것도 잊어먹지 않고 여기 저장했다가 오래 오래 사용하려는 목적.
안카메라는 다들 사용하실줄 아시죠?
상당히 편하고 간단하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안카메라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캡처하려면 위쪽의 화살표 부분을 클릭하면 끝. 저장하라고 나오는데....저장만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왜 마음에 드냐 하면....
화면 크기가 이전 크기로 기억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번 캡처하고 닫고나서 다시 실행하면, 이전의 크기로 나온다.
이것이 왜 좋으냐 하면....똑같은 이미지 사이즈를 캡처할 때 좋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Ancamera3.exe작업 표시줄에 추가하여 사용하면~~~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