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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7" 보호 케이스 유출, 역시 이어폰 잭은 없었다

o2zone 2016. 3. 13. 00:42

세계적인 소식통으로 알려진 스티브 헤미 스토퍼 씨는 9일, "iPhone 7" 전용 보호 케이스로 생각되어지는 액세서리의 이미지를 자신의 Twitter 계정을 통해 게재했다.



유출 된 이미지로부터, 많은 점에서 현행 시리즈와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제일 첫번째 예는 바닥부에 설치된 2개의 스피커 그릴용 구멍의 존재? "iPhone 7에서 시리즈 최초의 스테레오 스피커 채용을 실현한다"라는 소문의 신빙성이 다소 맞아들어갔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또한 뒷면에 마련된 메인 카메라용 구멍은 형상 이야말로 현재 시리즈용 보호 케이스에서도 보이는 수평 타원형이긴 하지만, 그 크기에 대해서는 대형화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iPhone 7에서는 듀얼 카메라가 구현 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그 외, 차세대 iPhone에서는 기존에 있던 이어폰 잭 대신 신형 Lightning 포트가 채택 될 가능성도 소문이 있지만, 이미지를 보면 3.5mm 이어폰 잭은 역시 보이지 않는다.


단말기 전체의 형상으로는 "iPhone 6s" 시리즈와 그다지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은 인상이지만, iPhone 7 시리즈의 발표가 아직 한참 남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정보 그대로 되지 않을 것 같고 그 중간에 몇 번이고 디자인이 바뀔 것 같다.


via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