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에이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Predator 15"를 발표

o2zone 2016. 3. 25. 10:59

일본 에이서 주식회사는 23일, 데스크톱 PC에 필적하는 성능을 구가하는 15.6인치 노트북 "Predator 15(제품 번호 : G9-592-H73H/L)"을 3월 25일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게임 브랜드 "Predator" 시리즈에서 발표 된 Predator 15는 미국 인텔의 6세대 Core i7 프로세서와 미 NVIDIA의 모바일 용 고성능 GPU "GeForec GTX980M"외, 15.6인치 4K(3840×2160) LCD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32GB의 풍부한 RAM과 스토리지는 1TB의 HDD와 256GB의 SSD를 채용. 또한 SSD 스토리지는 2개의 SSD(용량 128GB)에 의한 "RAID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실현했다.


그리고 Predator 15의 가장 큰 특징으로 되는 것은 "Predator FrostCore"라는 전용 냉각 팬 모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있다. Blu-ray 드라이브를 빼는것으로 노트북 본체에 내장 된 2개의 냉각 팬과 함께 더욱 강력하게 본체 냉각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특허로 되어 있는 고유 먼지 제거 기술 인 "AeroBlade"를 채용하고 있어, 노트북 내부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방열 효율을 높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돌비 오디오를 지원하는 2개의 스피커와 1개의 서부 우퍼를 통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실현했다.


그 외, 기가비트 유선 LAN 또는 Bluetooth 4.0 Wi-Fi 802.11a/b/g/n/ac에 대응하고, 4개의 "USB 3.0"포트와 1개의 "USB 3.1 Type-C"포트 추가, "HDMI 1.4" 포트 "DisplayPort"를 각각 1개씩 탑재.


또한 3월 25일(오늘)에 오픈 가격으로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메이크 상정 가격은 35만엔(360만원)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A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