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비타민을 먹으면 소변이 노랗게되는 이유

o2zone 2017. 12. 14. 06:42

건강을 보조해주는 영양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을 섭취 한 후 화장실에 가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소변이 놀라울 정도로 노랗기 때문이다.



왜 그렇게 노랗게 되는걸까?

그 이유를 알아보면~~



- 비타민 B2가 관계하고 있다

제1요소는 비타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리보플라빈=비타민B2".


일부 연구에서는 섭취한 것에서 약50%의 리보플라빈은 과잉 섭취이고, 소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리보플라빈 자체가 먼저 노란색 색소를 하고 있다.


- 또한 푸른 빛을 흡수

소변에 많이 포함된 리보플라빈이 노랗게 보이는 이유.

그것이 두 번째 요인 인 "전자파"이다.


빛은 전자파. 이 전자파 가운데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빛이고 가시 광선이다. 가시 광선에 해당하는 아래가 360~300nm, 위가 760~830nm의 파장만. 색상이 파장의 길이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400~500nm인 블루 600~700nm인 빨강 이라는 식으로 보이는 것.


그런데 빛이 물체에 닿으면, 빛의 일부는 물체에 흡수되고 또 일부는 반사된다. 우리가 보고 있는 색은 물체에 흡수 된 것이 아니라, 물론 반사되어 나오는 것. 흡수 되는 파장/반사되는 파장은 물체에 따라 다르다.


리보 플라빈이라는 성분은 특히 260~370nm에 해당하는 파장을 강하게 흡수하는 특성이 있다. 이것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파장을 밑돌고 있지만, 동시에 450nm(파란색)의 파장도 엄청 흡수하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파랑의 파장이 강하게 흡수 되는 것으로, 그 독특한 노란색이 우리 눈에 들어오게 된다.


파랑의 파장이 빠져버리고 노란색이 두드러지는 것이 이유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