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올해 유행?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카우보이 부츠 풍 샌들"

o2zone 2016. 5. 9. 09:06

패션의 완성은 항상 부츠라고 부르짖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희소식이 될지 모르겠다.


아주 포스가 느껴지는 부츠 퍼지다. 이러한 부츠는 한 겨울에 활약하게 되고, 계속 신고 싶지만 여름에는 신기 어렵다.





그러나 이제는 무더운 여름에도 무좀, 발냄새 등 신경 쓰지 않고 마음놓고 신을 수 있는 것이 가능.


부츠라고 말해도...이것은 샌들이다. 샌들이라고 해도...또 부츠같아 보인다. 


미국 신발 제조 업체 "Redneck Boot Sandals"는 여러분의 부츠(소장하고 있는 것)를 보내면, 가장 땀이나고 발 냄새가 걱정되는 발 끝 부분을 "샌들" 형태로 바꾸어 준다.



요금은 75달러. 배송은 미국에서 25달러...

해외의 경우는 조금 더 가산되는 것 같다.


봄 여름 사양에 맞게 샌들로 변신한 부츠들 ▼






모두 한결같이 만족스러워 하고 있고, 거기에 부츠 특유의 숨막히고 더운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공식 사이트 : Redneck Boot Sand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