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애플, iTunes에서의 음악 다운로드 철수? Apple Music에만 올인

o2zone 2016. 5. 12. 10:52

Apple이, iTunes에서의 음악 다운로드 판매로부터 철수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Apple Music에 주력 할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쇠퇴하고 있는 iTunes으로부터 Apple Music으로 전환 노선?



iTunes라고 하면, 음악 다운로드 판매를 세계에 전파시킨 주역으로 명성을 날렸지만, Apple이 2년 안으로 이 사업에서 철수 할 계획이 있다고, 음악 관련 뉴스 미디어의 Digital Music News가, 이 업계 관계자의 정보로 전하고 있다.



Apple로서는, iTunes에서의 음악 다운로드 판매로부터 Apple Music으로의 스트리밍 전환 할 계획이 있다고 말한다.



iTunes에서의 음악 다운로드 판매는, 전성기의 2012년에는 약 4,200억원의 매출을 가진 비즈니스였었다. 당시에 비해 축소되었다고는 하지만, 2019년에는 6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드레이크의 새 앨범이 iTunes 한정으로 밀리언 셀러 기록


세계의 음악 비즈니스는 CD 판매로부터 다운로드 판매, 스트리밍 서비스로 중심이 옮겨가고 있으며, Apple은 퇴색하고 있는 분야의 iTunes에서의 음악 다운로드 판매에서 철수하고, 성장 분야의 Apple Music에 주력하고 싶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최근에는 드레이크의 신작 앨범이 iTunes의 선행 한정 기간의 5일 동안 100만 장의 대히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었다.


via Digital Musi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