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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7 시리즈로 애플은 웃을 수 있나?

o2zone 2016. 5. 24. 09:00

올해 9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iPhone 7"에 대한 차기 iPhone의 판매에, Apple은 상당히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공급 업체에 대해 연내 생산을 요구하는 수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iPhone 7 판매에 자신감을 보이는 Apple


Apple이 공급 업체에 대해, 가을 iPhone 7 출시를 위해, 연내에 7,200만대에서 7,800만대의 생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대만 언론 Economic Daily Times가 보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iPhone 7은 최근 2년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판매량은 6,500만대 정도로 추산하고 있었으므로, Apple은 현재 강세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iPhone 7 체제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는 Foxconn과 Pegatron이 중심이 되어, 발매를 향한 순조로운 공급을 담당 할 전망이다.



공급 업체에서는 약세의 목소리도...


iPhone 7에 대해서는, 이어폰의 폐지나 안테나 선의 이동 등 외관 디자인 변경은 소규모에 그칠 것으로 내다볼 수 있고, 교체 수요를 자극 할 만한 것이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iPhone 7용 발주수에 대해서는, 칩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Apple 협력 업체의 정보로, 올해도 수주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실망" 섞인 소리도 보도되고 있다.


Apple에서는 팀 쿡 CEO도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고 iPhone 7에 대해 광고를 하고 있는데....Apple은 어떤 것에 그토록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