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3인치 노트북 "HP Spectre 13", 무게는 1.11kg

o2zone 2016. 5. 25. 11:32

주식회사 일본 HP는 24일, 노트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바디를 실현시킨 "HP Spectre 13"을 일본 시장에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HP Spectre 13은 개인용 노트북의 프리미엄 브랜드 "Spectre("에 속하는 최신 제품이며, 약 10.4mm라는 노트북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바디를 채용하고, 불과 약 1.11kg라는 가벼운 무게를 실현시켰다고 한다.



알루미늄 소재뿐만 아니라, 강성과 가벼움이 뛰어난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한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있으며, 고급 가구로부터 영감을 살린 힌지는 외부에서 직접 경첩을 볼 수 없는 획기적인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배터리도 특별한 것을 탑재하고 있으며, 케이스의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손상시키지 않고, 최대 약 9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실현시키고 있다. 또한 풀 HD(1920×1080) 해상도의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미국 Corning 제의 강인한 액정 보호 소재 "Gorilla Glass 4"로 되어있다고.



HP Spectre 13은 음악 재생 능력을 고집하고 있으며, 덴마크의 오디오 비주얼 메이커 Bang & Olufusen 감수의 스테레오 스피커 외에도 취향에 맞게 음질 튜닝을 가능하게 하는 이퀄라이저를 구현하는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면으로 고품질 사운드를 실현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HP Spectre 13은 제6세대 "Core i5"와 "Core i7" 시리즈 칩 이외에 최대 8GB의 RAM과 512GB의 SSD 저장장치를 탑재할 수 있으며, 최소 구성 모델은 13만 9,800엔(우리돈 15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