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 중에서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하는 부위(?)는 어디일까요?
뭐 여러군데가 있을 수 있고 한 두군데가 있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아마 "얼굴"일 것이다.
ㅋㅋ 얼굴이 크면? 상상하기도 싫죠?
조금이라도 작게 보일려고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작게 만드는 비법을 배워보자. 꼭 한다고 해서 진짜 팍팍 줄어들어 작아지는게 아니고....그런게 어디있담?
작아지더라도 서서히 작아지겠지만서도~~~ㅎㅎ
그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면 성과가 있겠지요. 손으로 하는것이니 어려운것도 아니고~~^^
▶ 1.양쪽 귀를 잡고 바깥쪽으로 당기면서 돌린다.
귀 주변에는 두피와 이어지는 근육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일에 지친 얼굴을 쉽게 풀어 줄수 있다. 뿐만아니라 귀를 돌리면 바로 즉효성이 있기 때문에 안색이 순식간에 밝아지고 건강한 인상 으로 될 것이다.
▶ 2.턱의 라인을 손가락으로 밀어~~
턱 라인에는 림프절이 집중되어 있다. 가볍게 누르기만 해도 아프다고 하는 사람은 림프의 흐름이 막혀 있다는 증거. 집게 손가락을 구부려 제 2관절을 사용하여...좀 아프기도 한다. 힘의 느낌이 느껴지도록 턱 끝까지 눌러보자. 그러면 붓기도 잡히고 깨끗한 페이스 라인이 될 것이다.
게다가 턱 아래를 밀면 림프의 흐름이 좋아져 노폐물과 독소를 흘려주기 때문에 여드름을 예방 해준다는 효과도 있다.
▶ 3.목에서 쇄골을 향해 마사지
턱 라인에 이어 목에도 큰 림프절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목에서 쇄골 라인은 체내의 림프액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므로 제대로 마사지를 하면 얼굴의 칙칙함과 붓기, 어깨 결림까지 해소할 수 있다.
귀 뒤에서 쇄골 부분까지 검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자.
▶ 4.쇄골 마사지
림프액의 출구이기도 한 쇄골.
이 출구가 막혀 있으면 모처럼 흘러 들어온 독소도 계속 몸속에 남아 버리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마지막에 제대로 쇄골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검지와 중지로 쇄골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여 마사지 해주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림프의 흐름 방향이 틀리지 않게 하는것이다. 의식하고 마사지를 하면 작은 얼굴 효과뿐만 아니라 목 주름도 개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