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이나 어른이나 달콤하고 시원한 그 맛에 푹 빠진다.
뜨거웠던 여름날은 지나고....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아이스크림.
그런데...
이렇게 우리와 친한 아이스크림 가격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는가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싸다고 생각하는데....ㅎㅎ 아닌가?
이런 궁금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미국 kaiku가 세계 아이스크림 가격을 알 수 있는 "Ice Cream Cone Currency Calculator"라는 정보 그래픽을 발표했다. 아이스크림의 가격으로 각국의 물가가 어느정도 비교되어 지고 있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아이스크림이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
우리나라의 아이스크림이 상대적으로 비쌀까? 쌀까? ㅎㅎ 최고로 비싼 도시와 비교하면 뭐 당연히 비싸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이스크림이 비싼 도시> - 조사 대상국은 모두 34개 도시.
10위 : 리우데 자네이루(브라질) : 3.51 달러
9위 : 골드 코스트(호주) : 3.97 달러
8위 : 몬트리올(캐나다) : 4 달러
7위 : 마드리드(스페인) : 4.06 달러
6위 : 시드니(호주) : 4.18 달러
5위 : 스톡홀롬(스웨덴) : 4.74 달러
4위 : 로마(이탈리아) : 5 달러
3위 : 파리(프랑스) : 5.40 달러
2위 : 오클랜드(뉴질랜드) : 5.90 달러
1위 : 두바이(UAE) : 6.81달러
가장 가격이 비싼 곳은, 과연 럭셔리 한 도시 두바이로 6.81 달러. 우리돈으로 7천원이 약간 넘는다.
덧붙여서 가장 싼 케냐의 나이로비는 0.5 달러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