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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베리, QWERTY 하드웨어 키보드는 영원?

o2zone 2016. 7. 9. 10:38

해외 미디어 MobileSyrup은 7일, 블랙 베리(BlackBerry) 간부 알렉스 서버 씨에 의해, 회사의 방침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드웨어 키보드를 탑재 한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제공 할 예정임을 언급했다고 전하고 있다.



얼마전, QWERTY 식의 하드웨어 키보드를 탑재한 인기 단말기 "BlackBerry Classic"의 생산을 종료한다고 예고가 되었지만, 그 선고를 받고, 일부 BlackBerry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회사가 하드웨어 키보드 탑재 단말기에서 철수 할 가능성도 있다고하여 우려했었었다.



그러나 서버 씨는 이번에 자신의 Twitter 계정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일축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하드웨어 키보드 탑재기의 제공을 계속해 나갈 방침임을 나타냈다.


또한 세계적인 소식통으로 유명한 에반 브라스 씨는, 최근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발표가 예상되는 3기종의 브랙 베리제 Android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누설하고 있다.



브라스 씨에 의하면, 3기종 중 "Neon" 및 "Argon"에 대해서는, 전면 터치 패널이라는 표준적인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되는 반면, "Mercury"라는 제품은 비슬라이딩 QWERTY 키보드가 탑재 될 전망.


그리고, 우선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는 Neon, 이어 같은 해 10월경에는 Argon, 그 후 2017년 1분기에는 Mercury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 Neon은 중국 TCL Communication제의 "Alcatel Idol 4"의 리 브랜드 제품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