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초! 3D 프린팅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오픈

o2zone 2016. 7. 17. 00:25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요리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레스토랑"이 이번 달 말에 런던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 음식과 테크놀로지를 동시에 체험



그 식당의 이름은 "푸드 주식회사(Food Ink)". 컨셉은, 음식과 테크놀로지의 동시 체험이라고 한다. 이 가게의 홍보에 의하면, 세계 최초의 레스토랑이라는 것.



푸드 주식회사에 따르면, "우리들은, 선진 기술의 하나 인 3D 프린팅을 요리와 합체시켜 사람들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한다"라는 것.



- 푸드 전용 3D 프린터


요리는 모두, byFlo 사의 푸드 전용 3D 프린터로 만들어진다. 페이스트 상 또는 거품 상태로 된 식재료가 "잉크"로 사용되어, 인간의 손으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정확성으로 아름답게 접시에 담아 나가게 된다.



이 가게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육류 페이스트를 부드러운 혀의 감촉으로 완성하는데에 고생했다"라고. 또한 육류 페이스트는 위생 관리에도 신경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고객은 9가지 코스중에서 좋아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어느 코스도 하나 하나 3D 프린트로 제작된 것이다.



- 테이블이나 식기도 3D 프린트


via Daily Mail


요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집착을 보였다. 가게의 의자와 테이블, 식기 등도 모두 3D 프린트로 되어 있는 것 같다.


또한 VR 헤드셋을 대여하여, 가상 현실에서의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