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만나는 남자들은 맨날 왜 이렇지?
항상 이상한 사람들하고만 만나게 되는 바람에 불행해진다는 여성들에게 약간의 희소식이라고나 할까?
신경이 쓰이는 상대의 바람기 여부를 순식간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새로운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고...
그러나 그냥 100% 믿지는 말지어다~
영국 데이트 사이트 Illicit Encounters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신발 사이즈와 바람의 확률에 상관 관계가 있고, 발이 큰 남성일수록 바람기의 경향이 있는것으로 밝혀진것 같다.
3128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 따르면, 신발 크기가 28.5cm이상 남성이 바람에 달리는 확률은 25.5~27.5cm의 남성에 비해 3배나 높았다.
또한 발이 큰 남성은 "바람을 피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도 강하고, 신발 사이즈가 25.5cm의 남자들이 바람을 피고 싶다는 사람은 4%였던 반면, 30cm의 남성은 22%로 약 5배에 달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과거에 불륜으로 세간을 떠들썩 하게 했던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신발 사이즈가 31cm 였다고 지적했다. ㅎㅎㅎ
이건.....내 생각인데, 맞는지 안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발이 크면....키가 크다는 말이다. 키가 크면? 답은 딱 나오지 않나?
발이 큰 사람이 바람기가 있는게 아니고....키큰 사람이 바람기가 있다는 말?
어쨌든 영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조사를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