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공개가 예정되어 있는 iOS 10에서는, 메시지나 사진을 무조건 보이게 하지 않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잉크(invisible ink)"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몰래 엿보기를 방지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잉크"의 사용법은 간단하고, "메시지" 응용 프로그램에서 메시지와 사진을 보낼 때 사진처럼 오른쪽 화살표 버튼을 길게 눌러 해당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보이지 않는 잉크"를 선택하면, 메시지와 사진이 모자이크가 걸린 것 처럼되기 때문에 엿볼 수 없게 되어 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몇 초이므로 몰래 엿보기 방지에는 최적이다.
Source：Cult of Mac
이 외에도, iOS 10은 "과거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라고 말하는 대로,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메시지"에서는 Facebook Message와 LINE 처럼 불꽃 놀이와 풍선 등의 애니메이션을 상대에게 보낼 수 있게 되는 것 외에, 텍스트 입력으로 Siri에게 예측을 지원하는 "Quick Type"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