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 인증 시스템.
이것은 현재 Galaxy Note7에 적용되어 있는 생체 인증 신기술이다. iPhone에도 이런 홍채 인증 시스템을 내년에 출시 할 iPhone 8(가칭)에 적용한다는....
현재 2017년에 출시 할 iPhone의 명칭이 iPhone 8로 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iPhone 8에는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 눈의 홍채를 사용하여 잠금 해제가 가능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사실은, 대만의 공급 업체가 부품의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여 알려졌다.
- 2017년의 iPhone을 위한 대만 공급 업체가 제조 준비 시작
Apple의 오랜 공급 업체 인 대만 반도체 업체의 Xintec이 "iPhone 8"로 소문되는 2017년 모델의 iPhone에 홍채 인증 칩의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대만 언론 인 DigiTimes가 보도했다.
Xintec는 올해 4분기에 홍채 인증 칩의 생산을 시작했고, 2017년 1분기에 본격적 인 양산을 개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올해 8월부터 내년 3월 기간 동안에, 1,677만 달러의 제조용 설비 투자를 세무 당국에 신고하고 있으며, 이는 주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DigiTimes는 지적하고 있다.
<arrows NX F-02H>
- 홍채 인증 지원 스마트폰은 삼성, 후지쯔 등이 이미 발매, 향후 주류가 될 것 인가?
2018년에 iPhone이 홍채 인증에 대응한다는 정보는, 7월에도 보도되었었지만, 이번 정보에서는 대응이 1년 앞당겨져 구체적인 공급 업체 이름도 밝혀졌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세계 같은 홍채 인증은, 2015년에 출시 된 후지쯔의 "arrows NX F-02H"와 8월에 발매 된 삼성의 "Galaxy Note7"에도 탑재되어 있는것 외에, 다른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가 개발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향후 생체 인식의 주류가 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