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 인 터틀넥 인터넷 경매

o2zone 2016. 9. 4. 08:08

애플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며, 카리스마 적 지도자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의 검은 터틀넥 셔츠가 인터넷 경매에 출품되어 있다.



- 트레이드 마크였던 검은 터틀넥



검은 터틀넥 셔츠는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많은 강연과 미디어에 검은 터틀넥으로 등장했었고, 그 사진도 많이 남아있다.



그런 그가 소유하고 있던 셔츠 한 장이 미국의 옥션 하우스 "Julien's Live"의 사이트에서 입찰 중이다. Julien's Live는 탤런트나 유명인의 옷, 액세서리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 NeXT 로고


그 검은 터틀넥은, 잡스가 1980년대 후반에 설립 한 회사 "NeXT"의 로고가 들어간 것. 그가 실제로 입고있는 사진이 아직도 남아있다.



뒷면에는 그 당시의 NeXT 사의 전망을 나타내는 "1980's : Personal Computing/1990's : Interpersonal Computing"의 문자가 들어가 있다.


덧붙여서, NeXT 사의 로고는 미국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 씨가 10만 달러로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한다.



- 500달러부터 입찰 시작



옥션 하우스 "Julien's Live"는 이 검은 터틀넥의 가치를 1,000달러 ~ 3,000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입찰은 500달러에서 시작되어, 그 후 800달러. 현재는 1,000달러로 되어있고 계속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