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뉴스 미디어 NPU는 지난 1일, Twitter에 개설되어 있는 노키아의 공식 계정상에, 신형 스마트폰의 존재를 시사하는 티저 이미지가 새롭게 공개된 것을 전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 된 이미지에는, 여성의 손에 하늘색을 띤 미지의 단말기가 쥐어져 있는데, 그 의장은 지난해 출시된 노키아 제품의 Android 태블릿 "Nokia N1"과 어딘지 모르게 닮아있다는...
또한 노키아 CEO는 최근 "2016 연내를 목표로, 중국 Foxconn 및 그 자회사와의 협력하에 Android 스마트폰 시장에 컴백"을 천명. 그리고 이미 3분기 말은 이제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아쉽게도, 이번 티저 이미지에 더해진 문장은 스마트폰의 등장을 직접적으로 예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 자체는 회사의 시장 재 진출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팬들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
<Nokia N1>
또한, 최근 정보에 의하면, 노키아 제의 신형 Android 스마트폰은, 고급스러운 금속재질의 질감과 "노키아 같다"라는 디자인을 겸비한 케이스에, 최신의 "Android 7.0 Nougat"을 구현하고, 사상 최고의 고감도 성능을 실현 한 그래핀 소재로 만들어진 신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 한 플래그십 모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