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움직이는 손바닥 크기의 슈퍼 패미컴

o2zone 2016. 9. 19. 18:23

타임 슬립으로 해서, 마음껏 자랑하고 싶다~~


지금은 완전히 "포켓몬 Go"나, 연말 출시 예정 인 "슈퍼 마리오 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닌텐도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 연령이 되는 세대들에게는 역시 패미컴과 슈퍼 패미컴이 최고!



이전, 30개의 소프트웨어가 미리 설치된 미국판 패미컴이나, 소형의 NES가 발표되었지만, 본가 슈퍼 패미컴도 아주 소형으로 만들어버린 사람이 나타났다. 물론 가지고 놀 수도 있다.



제작 한 것은 주로 게임기를 취급하는 Youtuber의 lyberty5 씨. 이 소형화를 실현시킨 것은 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제작된 PC로 화제가 된 Raspberry Pi Zero. 그리고 주위를 점토로 성형하여 이 미니 슈퍼 패미컴을 완성했다.



너무 작아 소프트의 출입은 할 수 없지만, 본 그대로 외형도 귀여운 이 미니 슈퍼 패미컴.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한 Raspberry Pi Zero. 지금까지 노트북 등에 응용되고 있었지만, 아이디어 나름으로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시대라고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