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는 없었지만, 갑작스레 신발을 벗게되었고, 그 날 하필...양말에 구멍이 있어 부끄러웠다...라는 이야기는 자주 듣기도 했고 실제 그런 경험을 겪었던 사람들도 많이 있을 터~
- 양말 선택도 신중?
알다시피, 구미에서는 집 내부에 들어갈 때 신발을 신은채로 들어가는 일이 우리나라보다 많을 것이다. 이 양말은 그래서, 적당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스스로의 선택(아침에 양말을 선택한 것)을 격렬하게 후회 한 사람이 여기에 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
해외 인터넷 사이트 reddit 사용자 Austomv 씨는 건설관계의 일을 하고 있으며, 이날 손님에게 신발을 벗고 올라오게 했다.
당사자는, 그 자리에서 "신발이 아니다"라고 초조해하거나 혹은 실제로 양말까지 벗어버렸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오늘 따라...하필~~"이라고 생각했음에는 틀림없다.
- 신고 있었던 양말의 수수께끼
왜냐하면 그는 이날 이런 양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새빨간 페디큐어를 바르고, 비치 샌들을 신은 여성의 다리 무늬의 양말이다. 게다가 투어링까지...
이 사람은 남자다. 덧붙여서 이 양말은 이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한다. 필시 부끄러웠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은 "이 양말 덕분에 최고의 하루였다"라고 말했다는..
그러나, 이날 이후 그는 아침 양말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르게 되었다는.....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