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애플의 iOS 개발 아카데미, 하버드 대학보다 입학이 어렵다

o2zone 2016. 10. 7. 10:53

이탈리아 나폴리에 Apple의 iOS 앱 개발을 배울 수 있는 학교가 현지 시간 10월 4일에 개교했다.


- 이탈리아 명문 국립 대학과 제휴



Apple과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명문 국립 대학 페데리코 2세 나폴리 대학의 협력을 통해, 이탈리아 나폴리에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서부터 응용 프로그램 시작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iOS Developer Academy"가 탄생했다.


코스는 9개월 간으로, 학생들은 최신 iPhone과 iPad, MacBook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Apple과 나폴리 대학 학비를 전면적으로 부담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무료로 배울 수 있다.



- 하버드 보다 입학이 어려운


첫해에 받아 들여진 학생은 200명이었지만, The Guardian에 따르면, 이 약간명을 모집하는데 약 4,000명의 응모가 있었다고 한다. Cult of Mac에 따르면, 미국의 최 난관 인 하버드 대학의 2016년도의 합격률이 5.8%, 반면 iOS Developer Academy의 합격률은 5%이므로 하버드보다 입학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이 아카데미는 내년에는 400명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입학생의 대부분이 지역 주민...


Apple은 단순히 후원 수업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교실의 설계 및 조명, 벽의 색에 이르기 까지 세부사항에 참여하고 있다. 아카데미의 건물은 나폴리 대학의 일부로 신설 된 것이다.


Apple은 향후 유사한 아카데미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에 건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