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미국 대학 상위 16개교는?

o2zone 2016. 10. 18. 23:13


과연..명문 대졸은 억만 장자의 지름길인가?

"포브스 400"에 게재 된 억만 장자들의 이력서를 들춰보면...



교양 과목에 주력하고 있는 교양 대학도 있고, 우수한 이공계 졸업생을 배출하는 사립 대학도 있다. 그런데 대학은 더 흥미로운 "교육"이 우수했다. 미국 억만 장자 순위 "포버스 400"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난해 포버스 400에 실린 406명의 억만 장자 중 펜실베니아 대학의 졸업생 수는 21명이었다. 이것은 전체의 5%에 해당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빛나는 졸업생 2명. 1명은 자동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와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 X"의 CEO를 겸임하고 있는 엘론 머스크(45). 머스크는 주말에 집을 나이트 클럽으로 해서 학비를 벌었고, 경제학과 물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또 한명. 2016년 미국 대통령 후보의 도널드 트럼프(70). 그도 동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얻었다.


하지만 "포브스 400"에 실린 억만 장자 406명의 4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108명은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 명문 대졸 이력서는 결코 "황금 티켓"이 아닌 것이다.



상위 3개교는, 동부의 명문 대학. 서해안의 스탠포드 대학과 남 캘리포니아 대학도 IT 기업가와 투자자,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부자를 배출하고 있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 등 6명을 배출 한 미시간 대학과 미시간 주립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 2개교 등 공립 대학도 건투하고 있다.


다음은 랭킹이다...


1. 펜실베니아 대학

2. 하버드

2. 예일 대학

4. 스탠포드 대학

5.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6. 코넬 대학

7. 프린스턴

8. 컬럼비아

8. 다트머스 대학

8. 미시간 대학

11. 디크 대학

11.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11.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 앤젤레스 캠퍼스

14. 미시간 대학

14. 뉴욕 대학

14. UC 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