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좀비의 손? 작은 틈 사이로 무수히 많은 손....무섭다~

o2zone 2016. 10. 30. 23:00

이 사진을 보면 무슨 생각이?


판자 포치(porch) 사이로 무수히 많은 작은 손이 보인다. 무섭기도 한 사진인데... 축제 인 할로윈의 정교한 연출인가? 아니면 진짜 요정인지 요괴인지...



이는 이번달 22일에 Youtube에 게시 된 동영상으로, 현관 포치 사이로 수많은 작은 손이 정신없이 불쑥 불쑥 나오고 있다.


지나치게 무서운....그러나 무서운 가운데, 여성의 손이 보이고...또한 뭔가 주는것 같은데, 먹이인가? 먹이를 주는 모습에 약간 무서운 감이 수그러든다...



게다가 동영상을 보면, 주위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리고~~



그럼, 이 작은 손의 정체는?

바로 너구리라고 한다.


서로 먹이를 달라고 내미는 손...이 동영상의 조회수는 25만 회를 넘었고, 일부 해외 미디어들이 앞다투어 다루고 있다고 한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정말 사람의 손같다", "좀비의 손처럼 느껴졌다", "무서웠는데 정체를 알고나니 마음이 놓였다", "무슨 공포영화의 한 장면인줄..."이라는 소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