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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의 배터리 문제는 제조시 공기 노출 탓

o2zone 2016. 12. 3. 11:57

Apple은 현재 배터리 교체에 대처하고 있는 iPhone 6s의 비상 종료 문제에 대해 "생산 중에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원인은 장시간 공기에 노출 되었기 때문



중국 사용자의 불만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Apple이 배터리를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초래하는 형태로 처리중인, iPhone 6s가 예기치 않게 종료되는 문제에 대해, Apple이 현지 시간 12월 2일, 애플 중국 사이트에서 공식 견해를 발표했다.




2015년 9월 및 10월에 생산 된 일부 iPhone 6s에 탑재된 배터리가 배터리 팩에 포함되기 전에 평소보다 오랜 시간동안 공기에 노출되어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고, Apple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 결과, 이 배터리는 다른 정상적인 배터리보다 열화가 앞당겨 졌고, 종료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회사의 견해이다. 그리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 다른 문제는 없다고 강조



또한 Apple은 같은 페이지에서, 극도로 추운 장소 등 특정 상황에 놓이면 iPhone은 자동으로 종료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종료 문제의 원인에 대해 다양한 요인을 철저하게 조사한 결과, 새로운 문제가 되는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정리했다.


그리고 Apple은 일련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배터리 교체 대상이 되는 iPhone 6s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를 공개하고 있다. iPhone 6s 사용자 자신의 단말기가 대상이 되는지 궁금한 분과 배터리에 이상이 있었던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확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