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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8의 얼굴 인식 시스템의 속도는 0.01초?

o2zone 2017. 3. 11. 08:54

삼성의 차기 플래그십 모델 인 Galaxy S8(가칭)에서는, 홈 버튼이 디스플레이에 포함되기 때문에, 기존에는 물리적 홈 버튼과 일체화하고 있었던 지문 인증이, 뒤로 이동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또한 새로운 인증이 일부 탑재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홍채 인증에 한계가 있다?


첫 번째가, 무늬처럼 사용자에 따라 다른 망막을 센서로 판독함으로써 인증을 행하는 홍채 인증.




삼성이 사용자에게 홍채 인증과 지문의 어느 쪽을 사용해달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단계 인증을 요구할런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재는 홍채 인증은 스캔 속도와 정확도에 한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더 더욱 삼성은 지문 인증과 홍채 인증에 가세해 얼굴 인증도 Galaxy S8에 추가 할 것이라는 것이 뉴스 미디어 Korean Economic Daily의 비유이다.


3개의 인증이 있으면, 도대체 인증하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거야? 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0.01초 미만으로 잠금 해제에 이른다"라고 하니 놀랍다. 즉, 테이블에서 집어 올리는 것만으로 얼굴 인증 시스템이 작동하고, 일순간으로 잠금 해제되는 상황도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Apple이 올해 출시 예정 인 iPhone 8(가칭)에 대해서도 지문과 홍채 인증, 얼굴 인증의 조합이 될 것이 아니냐는 예측히 유명 애널리스트 KGI 증권의 Ming Chi Kuo 씨로부터 나오고 있다.


또한 해외 뉴스 미디어 The Investor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회사 간부에 의해 Galaxy S8 시리즈는 홍채 인증 시스템 외에 새로운 얼굴 인증 시스템도 구현될 것이라고 밝혀졌다는 것.



이 간부는, 그 이유에 대해 "이 시리즈에 탑재되는 홍채 인증 기능은 인증 속도와 정확도면에서 불충분했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얼굴 인증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말했다는...


Galaxy S8의 정식 발표는 3월 29일, 발매일은 4월 28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굴 인증 외에도 곡면 디스플레이와 내장 홈 버튼 등 iPhone 8에 탑재 예정 기능이 재빨리 먼저 구현되어 있다고 보여지는 만큼, iPhone 사용자들도 기대하고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