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금실의 비결은 "타협, 양보"라고, "싸움을 다음으로 미룬다" 등 다양하게 있다. 그러나 정말로는 위와 같은것은 상관없이 실은 "DNA"가 관계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과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그 사람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낼 수 있는지 여부는 세로토닌(일명 "행복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유전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때때로 불화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위의 유전자를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감정적인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156쌍의 부부를 20년 동안 추적 조사한 이 연구에서는 5-HTTLPR이라는 세로토닌 트랜스 포터 유전자와 결혼 생활 만족도가 상관 관계에 있는 것으로..